동아일보 | 서초 ‘리버사이드’ 부지, 47층 호텔·오피스텔 복합단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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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4:36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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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1990년대 서울 강남 주요 유흥지로 알려진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을 47층 높이 호텔과 오피스텔 등을 품은 복합단지로 재건축하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이 확정됐다.서울시는 26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일원(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한 도시계획으로, 일종의 밑그림이다.더리버사이드호텔은 1981년 강남 첫 특급 호텔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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