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與, 한덕수 탄핵 ‘부결’ 당론…“정족수 과반시 표결 불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4:36 조회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민의힘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탄핵안 의결정족수가 재적 의원 과반수(151명)일 경우에는 아예 표결에 불참하겠다고도 밝혔다.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한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 “부결로 당론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단순과반수로 의결정족수를 정할 경우 투표 참여하는 게 의미 없다. 투표 불참하고 강력 항의할 것”이라며 “의결정족수 3분의 2 하면 전원 참석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권 권한대행은 “비상계엄 선포 행위에 대해서는 탄핵 심판과 형사법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기관과 헌재를 믿고 기다리면 되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압박을 가하면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는 것은 그야말로 민생과 외교, 경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대통령 당선으로 자신의 범죄를 덮겠다는 대전략 하에 움직이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권 권한대행은 또 원·달러 환율이 장중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