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내년 분양시장 ‘한파’ 예고…“15만 가구 밑돌며 최저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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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3:35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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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에서 분양될 예정인 아파트가 15만 가구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전국 158개 사업장에서 총 14만 613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조사 이래 가장 저조했던 2010년(17만 2670가구)보다 2만 6540가구 적은 수준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GS건설(006360), 롯데건설,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294870) 등 일부 건설사의 잔여 물량(약 1만 1000가구)을 포함하더라도 전체 물량은 16만 가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서울에서는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분류되는 단지가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한 곳에 불과하다. 경기도 역시 고양 원당 더샵 포레나(2601가구), 의왕 고천나 재개발(1913가구) 등 소수 사업장만 계획돼 있다.올해 분양시장은 예상보다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계획 물량 26만 5439가구 중 22만 2173가구가 실제 분양되며, 계획 대비 83.7%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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