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박서진, 합법적 군면제…살림남 하차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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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3:35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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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가수 박서진 군면제 논란 관련 “살림남 하차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27일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박서진은 합법적 사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결정지을 만큼 도덕·법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것은 없다고 판단했다”며 “군 복무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박서진은 정당한 사유로 군 면제를 받았음이 보도됐다. 우려하는 바와 같이 이로 인한 출연 중단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번 논란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출연자 사생활을 관찰해 제작하는 만큼 오해와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진정성 있게 접근하겠다”고 약속했다.박서진은 가정사로 인한 우울·불면증을 호소,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과거 군 입대를 언급, ‘팬들을 기만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2일 팬카페에 “2014년 11월 스무살 때 병역판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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