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권상우 “♥손태영 말 잘 들어…서로 배려하고 시키는 거 잘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2:35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배우 권상우가 실제 손태영과 가정생활에 대해 말했다.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 제작보고회가 열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최원섭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권상우는 ‘히트맨’ 속 준의 모습과 실제 가정 모습에 대해 “배우 생활을 돌아보니까 총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게 7년, 결혼하고 활동한 게 16년 차다”라며 “유부남 배우로 활동하고 그런 걸 받아들인 게 오래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배우라고 집에서 배우처럼 지낼 순 없지 않나, 권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편 일, 아내 일 나누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시키는 것도 잘한다”라며 “사실은 준과 비슷하게 그런 삶을 살고, 아내 말을 잘 들어야 가정이 잘 돌아가지 않나, 그런 것들이 비슷하고, ‘히트맨’에서도 잘 나온다”고 강조했다.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