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조규홍 “의료개혁 안 멈춰…소아 전담전문의 1인 채용에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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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1:34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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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를 대비하기 위해 내년 1월22일부터 2월5일까지 2주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의료개혁을 끝까지 이어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개혁 방안 논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필수·지역의료 살리기는 여기서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료개혁 논의의 진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정부는 겨울철 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달 초 발표한 대책에 따라 겨울철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등 지난 8월30일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이어 “전날(26일)에는 의료개혁 특위 산하 제12차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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