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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대인기피증’ 있다던 송민호, 강원도 DJ 파티 목격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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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1:02 조회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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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5643.1.jpg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양극성장애를 호소하며 병가를 냈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 참여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27일 디스패치는 지난 2023년 8월 송민호가 강원도 고성의 한 카페에서 열린 DJ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송민호가 이날 다수의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파티를 즐겼다고 설명했다.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대인기피와 공황장애로 병가를 냈던 것과는 달리 이러한 정황이 없었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보도에서는 송민호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러닝 크루’ 멤버로 소속돼 단체 마라톤을 뛰고 있다는 내용까지 다루면서 송민호의 대인기피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23일 소집해제했다.다만 이 과정에서 송민호는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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