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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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1:02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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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에 복합 시설 ‘아이파크 더 리버’가 내년 4월 문을 연다.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이 복합단지는 2021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라는 이름으로 100% 분양 완료했다. 내년 개관을 앞두고 최근 브랜드명을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로 변경했다.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12에 달하는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조성됐다. 상업시설에는 서울 시내 처음으로 이케아 매장이 들어선다. 이마트와 무신사스탠다드, 스타벅스, 올리브영, 모던하우스, 챔피언1250, 아크앤북 등의 입점도 확정됐다.가족과 젊은 층을 겨냥한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한우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민규 등 인기 외식 브랜드, 최신 유행의 각종 식음료 매장, 피트니스 센터 초이스바이반트도 입점한다.첨단 인프라를 갖춘 대규모 업무시설도 마련된다. 지상 5층부터 들어설 하이브리드 업무시설은 전용면적 37~296㎡ 총 591실, 약 4만9000㎡(1만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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