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굿네이버스,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해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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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0:32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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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인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프로그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단식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청소년 15명과 대학생 멘토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청소년 NGO 활동가’는 미래 세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보는 활동이다.올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를 위한 시민 인식 제고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기관 견학 등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5)’에 직접 참석해 국제 플라스틱 협약 결의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네트워크와 함께 국제 협약을 촉구하는 대규모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해단식에서는 지난 4개월 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각국의 협상 과정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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