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98.0→97.6…“10주째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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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0:01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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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0주 연속 하락하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넷째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7.6으로 전주(98) 대비 0.4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지수는 10월 셋째주(101.6→101.0)를 시작으로 10주 연속 내림세다.매매수급지수는 아파트 매매시장의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이번주 강남지역 매매수급지수는 99.3으로 지난주(99.5)보다 0.2p 하락했다. 강북지역은 95.9로 전주(96.5) 대비 0.6p 낮아졌다.권역별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은 98.8로 전주(98.9)보다 0.1p, 영등포·양천·강서구 등 서남권은 99.7로 전주(100) 대비 0.3p 각각 내렸다.강북에서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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