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상목 “국정 중단 가능성에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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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0:01 조회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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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됐다고 우려했다. 이에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로 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개최해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외국인의 증권투자 및 직접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투자 인프라 개선 방안을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 발의·보고되는 등 최근 대내외 상황으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는 데 공감하고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공조해 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대응해하기로 했다. 또 국정 중단 가능성에 대한 대내외 불안요인을 신속히 해소하는 것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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