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손흥민 침묵한 토트넘, ‘돌풍의 팀’ 노팅엄에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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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08:16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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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침묵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돌풍의 팀 노팅엄 포레스트에 무릎 꿇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에 0-1로 졌다.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의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리그 11위(승점 23·7승 2무 9패)에 머물렀다.반면 4연승을 달린 노팅엄은 리그 3위(승점 34·10승 4무 4패)에 올랐다.노팅엄은 2021년 7월부터 부임해 4개월 만에 경질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35분까지 뛰다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손흥민은 지난 16라운드 사우샘프턴전 득점 후 리그에서 2경기 연속 침묵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5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골, 카라바오컵(리그컵) 1골 등 공식전 7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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