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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유아인 63억 단독 주택 새 주인은 ‘7세 어린이’…심지어 전액 현금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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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08:16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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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45203.5.jpg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개인 소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58억 원에 사들인 이태원 단독 주택이 지난달 63억 원에 매각됐다.26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아인의 주택은 지난달 20일 매매 계약이 체결됐으며, 주택 명의가 19일 2017년 7월생 A에게 이전됐다. 매수인은 소유권 이전 후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지 않고, 매매대금 63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치른 것으로 보인다.이 매체는 A가 한 패션 브랜드 대표 부부의 자녀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소유권이전등기를 법원에 접수할 당시 주소지를 이들 부부의 거주지로 신고했다는 게 그 이유다.유아인의 단독 주택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공개된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단독주택(대지면적 337㎡, 건물연면적 418.26㎡)으로, 유아인은 3년 전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을 당시 80억 원을 희망가로 제시했다. 하지만 제시 금액보다 17억 원으로 낮게 매각됐다.매체에 따르면 이 주택은 위반건축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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