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박근형, 손숙 등 명배우들이 빚어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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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6 11:18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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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새해 1월 돌아온다. 아서 밀러의 희곡으로 현대인의 꿈과 좌절, 가족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다. 2023년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공연 당시 연일 매진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5년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1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 공연된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다. 30년 넘게 세일즈맨으로 일한 윌리 로먼이 대공황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자리와 가족을 잃어 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세일즈맨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윌리는 두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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