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븐 도어스 오브 크리스마스: 어 럭키 앙코르’(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풀문’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보카’(BOCA), ‘데자부’, ‘저스티스’(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라이징’(Rising), ‘파이어플라이스’(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원더랜드’(Wonderland), ‘플라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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