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러시아 화물선, 지중해서 엔진룸 폭발로 침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20:47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뉴시스] 러시아 화물선 한 척이 지중해에서 엔진룸 폭발로 침몰했다고 24일 러시아 외무부가 말했다.화물선 ‘큰곰 자리’는 스페인과 북아프리카 알제리 사이의 서주 지중해에서 화를 당했으며 16명 탑승자 중 2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가디언 지 등이 전했다. 구조된 14명은 스페인으로 이송되었다.러 외무부는 폭발 원인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고 선박은 2009년에 러시아 국방부와 연결된 오보론로지스티카가 건조해 소유했다. 배와 선박 소유 회사는 모두 2022년 러시아 국방부와 연관된 이유로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되었다.회사는 앞서 이 배가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로 간다고 신고했다. 우르사 마조르의 갑판에 거대한 두 대의 항구 기중기가 묶여 있는데 이것이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에서 새 쇄빙 장비로 사용된다는 것이다.우르사 마조르는 지난 11일 발틱해 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항을 출발했다. 시리아 지중해변의 러시아 임대 항구 타르투스에는 들르지 않았다. 이 배는 목적지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년 1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