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 “日오염수 방류 여전히 반대…모니터링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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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20:16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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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와 관련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에 반대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이 자신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마오 대변인은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관건은 국제 모니터링과 중국 등 이해관계국의 독립적인 샘플 모니터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일본이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해수 샘플이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하다는 도쿄전력의 입장과 관련해서는 “테스트가 일본 도쿄전력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한두 번 테스트한 결과가 문제를 완전히 설명하지는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마오 대변인은 또 중국이 내년 상반기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를 검토한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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