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동료’가 된 허웅-허훈 형제…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래프트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8:10 조회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프로농구 최고의 스타 형제인 허웅(부산 KCC)과 허훈(수원 KT)이 올스타전에서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춘다.한국농구연맹(KBL)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결과를 24일 발표했다.크블몽팀의 전희철 서울 SK 감독과 공아지팀의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직접 선수단을 구성했다.이번 시즌부터 변경된 선발 방식에 따라 팬 투표 및 선수단 투표를 통해 20명의 올스타를 선발했다. 여기에 자밀 워니, 안영준(이상 SK), 김낙현(대구 한국가스공사), 숀 롱(현대모비스) 등 총 4명이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혔다.이후 전 감독과 조 감독이 24명의 선수를 두고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드래프트 결과, 크블몽팀 베스트 5는 허웅, 허훈, 유기상(창원 LG), 안영준, 자밀 워니가 선발됐다. 공아지팀 베스트 5는 변준형(안양 정관장), 이정현(고양 소노), 이우석(현대모비스), 최준용(KCC), 숀 롱으로 구성됐다.허웅과 허훈이 처음으로 함께 뛰게 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