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MS 코파일럿 버튼, 구형 키보드도 버튼 추가·변경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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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7:39 조회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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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 10 및 랩톱 6 등을 공개하며, 자사 노트북에 AI 기능 바로가기 버튼인 ‘코파일럿’ 버튼을 탑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4년 윈도키 추가 이후 30년 만에 새로 추가되는 버튼으로, AI 기능이 윈도 운영체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됨을 상징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이후 출시되는 노트북 신제품부터는 한영 키 옆에 코파일럿 물리 버튼을 탑재해서 출하되고 있다.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무조건 편한 건 아니다. 기존에 있던 배열에 코파일럿 버튼이 추가됨에 따라 잘못 누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버튼을 눌렀을 때 코파일럿이 바로 실행되는 점에서 불편할 수 있다. 또 기존의 키보드는 이 버튼이 없어서 바로 활용하기에도 애매하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키보드 기능을 추가하거나, 일부 변경할 수 있도록 설정해 뒀다.코파일럿 기능을 켜는 방법은 두 가지다. 새 키보드 및 노트북이라면 물리 버튼을 눌러 바로 진입해도 되고, 그렇지 않다면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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