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與 내부서 ‘尹 자진출석’ 첫 요구…“체포영장 협조 안하면 업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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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7:05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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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피의자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대통령실과 공수처가 협의해 대통령이 자진 출석하는 방향으로 정리가 돼야 한다”는 첫 공개 주장이 나왔다. 당 지도부인 검사 출신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윤 대통령의 자진 출석을 요청한 것이다. 지도부 관계자는 “당론이 아닌 의원으로서 개인 의견”이라고 했지만 여당 내부에서도 윤 대통령의 ‘수사, 탄핵 버티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당내에선 “상당히 비겁하게 보이고 추하게 느껴진다”는 강도 높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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