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여야, 26일 본회의서 대부업법-AI기본법 등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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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7:05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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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법안 110여 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불법 사채 근절을 위한 대부업법 개정안, 예금자 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리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등이다.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있는 반도체특별법에 대해서는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여야 정책위의장은 이날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민생 법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은 26일 출범하는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를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는 실무협의 성격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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