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野 “노상원 수첩 ‘수거-사살’ 단어, 내란 사전모의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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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7:05 조회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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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북방한계선(NLL)에서 북 공격 유도’, ‘국회 봉쇄’, ‘사살’ 등의 단어가 적힌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내란 모의를 충분히 사전에 했다는 정황 증거”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당시 정보사가 핵심 ‘비선’으로 작동했던 배경으로 노 전 사령관의 역할을 지목하며 “(노 전 사령관이) 계엄의 밑그림을 그렸을 것”이라고 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24일 “점집을 하는 노 전 사령관이 수첩에 왜 ‘국회 봉쇄’, ‘사살’과 같은 용어들을 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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