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日경찰 “4437억원 비트코인 유출, 北 해커집단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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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5:57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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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일본에서 벌어진 480억 엔(약 4437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부정 유출 사건이 북한 해커집단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본 정부가 24일 발표했다. 일본 경시청과 경찰청은 이날 “북한 해커집단 ‘라자루스’ 산하 조직인 ‘트레이더 트레이터’가 자국 가상화폐거래소 ‘DMM 비트코인’에서 가상화폐를 훔쳤다”고 밝혔다. 다만 일본 경찰은 미국 국방부 및 연방수사국(FBI)과 협력해 북한 해커집단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냈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다.일본 경찰에 따르면 북한 해커는 3월 헤드헌터를 가장해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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