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美의회조사국 “권한대행 체제 韓, 외교정책 지속 가능성 의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5:57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미국 의회 산하 싱크탱크인 의회조사국(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CRS)이 내년 1월 도널트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계엄·탄핵 정국을 맞은 한국이 불리한 처지에 놓일 수 있다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23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 주한미군 규모,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과 관련해 강한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불법 계엄 선포 이후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한국이 일방적으로 휘둘릴 수 있다는 관측을 담았다. 1914년 설립된 CRS는 미 입법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