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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주머니 ‘핫팩’ 썼을 뿐인데 물집…‘저온화상’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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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5:57 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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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2841.3.jpg한겨울 추위 때문에 온열 기구를 오래 사용한다면 ‘저온화상’을 조심해야 한다. 어떻게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을까?일반적인 화상은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다. 반면 저온화상은 40~5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발생한다. 피부는 오랜 시간 열에 노출되면 혈액 순환이 느려진다. 그러면 피부 조직에 쌓인 열이 다른 부위로 이동하지 못해 피부 온도가 상승해 화상을 입는 것이다. 저온화상은 진행 속도가 느려서 증상을 바로 알아차리기 힘들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요 증상으로는 ▲붉은 반점 ▲물집 ▲열성 홍반 ▲색소침착 ▲가려움증이 있다. 겨울철 난방 용품인 전기장판, 핫팩, 온돌방, 전기 히터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도 주의가 필요하다.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는 동아닷컴에 “저온화상은 사람들이 뜨겁지 않다고 느껴 열에 장시간 노출될 때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나 술을 마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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