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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건강기능식품 먹었더니 가렵고 어지러워”…이상사례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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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5:27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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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2689.2.jpg건강기능식품을 복용 후 부작용을 호소한 경우가 1년 전에 비해 37% 증가했다.20일 정부 기관인 식품안전정보원에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정보’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966건의 이상사례가 신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34건의 신고에 비해 532건 많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상사례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의심되는 증상과 질병을 의미한다. 약 2000건의 이상사례 중 44.6%는 소화불량 같은 위장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 가려움 및 피부 증상은 18.4%가 나타났다. ‘어지러움’, ‘체중 증가’, ‘가슴 답답’이 뒤를 이었다.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는 2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신고된 건수를 단순 집계한 것이며 건강기능식품 섭취와 인과성이 확인된 사례는 아니다. 신고된 이상사례의 절반 이상이 여성에게 발생했다. 여성은 1367명으로 전체의 69.5%를 차지했다.식품안전정보원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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