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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비상계엄 사태에…12월 소비심리, 팬데믹 이후 최대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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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4:56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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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2673.1.jpg비상계엄 사태에 국내 소비 심리지수가 급격히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팬데믹 발생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면서 2년여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11월보다 12.3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팬데믹 발생 시기인 2020년 3월(―18.3포인트)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 지수 자체도 2022년 11월(86.6)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자의 기대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고,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세부 지수를 살펴보면 현재경기판단(52)과 향후경기전망(56)이 전월 대비 각각 18포인트씩 떨어지면서 가장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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