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신상진 성남시장 “분당 야탑동 이주단지 조성 재검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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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4:26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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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정부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1500호 규모의 1기 신도시 이주단지 조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 재검토를 요청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신규 주택은 보존 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등을 해제해 공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24일 성남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전날 “국토부 계획대로 주택이 공급되면, 야탑동 일대의 교통 체증이 심화할 우려가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신 시장은 “현재로선 주민들이 이해할 만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번 계획은 재검토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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