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성탄절 눈은 안오고 ‘한파’…미세먼지는 ‘나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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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1:21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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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24일부터 발효된 한파특보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0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3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일부 중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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