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러시아 “내년 전승절 열병식에 北 참가 배제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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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0:51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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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다음 해 열릴 수도 2차 세계대전 승전(전승절) 기념행사 열병식에 북한군 참가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승절은 옛 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1945년 5월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리아노보스티, 타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 담당 보좌관 23일(현지시각) 북한군이 다음 해 5월9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할지를 묻는 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우샤코프 보좌관은 “우리는 전승절 80주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국가에 초대장을 보냈다. 우리는 (다음 해) 5월9일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매우 대표적인 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 국가는 이미 지도자는 모스크바에 (자국군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그는 일부 국가가 이미 자국군의 전승절 참석을 동의했다면서 “아직 정확한 수치를 말할 수는 없지만 여러 나라가 이에 동의한 것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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