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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바이든 ‘사형수→종신형’ 감형 논란…제외된 3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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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0:51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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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1596.1.jpg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 막판 사형수 감형이 현지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총 37명이 사형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됐는데, 여전히 사형수로 남은 이들에도 이목이 쏠린다.▲2018년 유대교 회당 총기난사범…“모든 유대인 죽어야” 외쳐23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번 감형 대상에서 제외된 인물 중 1명은 2018년 피츠버그에서 발생한 유대교 회당(시너고그) 총기난사 사건 범인 로버트 그레고리 보어스다.40대 백인 남성인 보어스는 사건 당일인 2018년 10월27일 오전 9시50분께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소재 트리 오브 라이프 회당에 침입했다. 당시는 아침 예배 시간이었고, 회당 내부에는 75명 정도가 있었다.콜트 AR-15 반자동 소총과 글록 357 SIG 반자동 권총 등 총 4기의 화기로 무장한 그는 가진 무기를 모두 동원해 총기난사를 시작했다. 총격은 20여 분 동안 이어졌고, 발사 횟수만 67차례였다고 한다.보어스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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