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의대 합격자 10명 중 7명 등록 포기…지방권 전년 比 2.4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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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0:51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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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합격자 10명 중 7명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중복 합격한 수험생이 늘면서 본인이 선호하는 다른 의대에 등록한 학생이 증가해 등록 포기자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까지 수시 추가합격자를 공식 발표한 서울권 6개, 지방권 4개 의대를 분석한 결과 10개 의대 중 서울대는 최초합격자가 모두 등록하면서 추가 합격자가 없었다.최초합격자와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9개 대학 의대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204명으로 모집정원(546명)의 73.1%를 차지했다. 전년 동일 시점 58.8%보다 많이 증가했다.서울권, 지방권 모두 등록 포기자가 늘었다. 서울대를 제외한 5개 서울권 의대의 수시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총 195명으로 모집정원(262명)의 74.4%였다. 전년도 같은 시점의 71.0%보다 소폭 증가했다. 등록 포기자는 전년도 171명에서 24명(14.0%) 늘었다.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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