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日 1인당 GDP “한국에도 뒤졌다” 대대적 보도… G7 선진국 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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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10:21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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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22위로 한국보다 1계단 낮았다고 일본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내각부가 전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 달러화 기준 일본의 1인당 GDP는 전년보다 0.8% 감소한 3만3849달러였다. 한국은 3만5563달러로 집계돼 일본보다 한 계단 높은 21위였다.일본 언론들은 일본의 1인당 GDP가 한국에 밀렸다는 점을 제목으로 내걸며 주요 뉴스로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이 올해 GDP 산출 기준을 개정하면서 과거 금액을 재검토한 결과, 2022년에도 1인당 GDP로 일본을 웃돌았다”며 한국에 밀린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OECD 회원국 38개국 중 22위로 21인 한국보다 낮았다”고 짚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의 통계 기준이 바뀌면서 2022년부터 한국과 일본의 순위가 역전됐다”고 주목했다. 한국은행은 올 6월 국민계정 통계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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