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힘 ‘비대위원장 교통정리’ 의총…권영세·나경원 경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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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07:50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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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4일 차기 비대위원장과 관련한 최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연다. 당내 중진 권영세·나경원 의원 등이 유력 후보로 좁혀진 상황이지만 ‘도로 친윤당’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어 깜짝 발탁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대위원장 후보 지명을 위해 마지막으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의총이 비대위원장을 결정하는 기구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총의를 모으는 비공식적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권성동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도 있다. 권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지명하면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의결을 거쳐 최종 선출된다.앞서 권 권한대행이 제안한 대로 지난주까지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한 의원 선수별 모임이 열렸다. 모임에선 대체로 당내 중진 의원들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쪽으로 의견이 정리됐다.특히 3선 모임에선 권영세, 나경원 의원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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