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건희, 계엄날 성형외과 3시간 방문… 업계선 프로포폴 등 약물투여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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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03:06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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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3 비상계엄 당일 오후 6시 25분 서울 서초구의 성형외과를 찾아 계엄 선포 직전인 오후 9시 30분까지 머물렀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흘 전 (이 같은) 목격자 제보가 들어왔고,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여사는 민간인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와 관련된 비상계엄 상황에 대해 알면 안 된다”며 “(병원에) 여유 있게 있어도 되는데 (계엄) 한 시간 전 황급히 관저로 이동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여사가 사전에 계엄 선포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장 의원에 따르면 김 여사는 3일 오후 6시 25분 카니발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신사역 소재 ‘박동만 성형외과’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장 의원은 “(카니발) 차량 한 대만 간 게 아니고, 경호 차량도 함께 갔다”며 “경호처 직원 5명이 와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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