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동해중부선 내달 개통… 울진서 해양레포츠 즐기고 대게 맛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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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4 03:06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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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동해중부선’이 운행을 시작한다. 동해중부선은 강원 삼척시와 경북 포항시를 잇는 철도로 길이 166.3km, 총 18개 역으로 구성된다. 경북 울진군은 일찌감치 동해중부선을 활용한 철도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이달 14∼15일 1박 2일 여행 상품을 시범 운영했다. 철도 이용을 가정해 왕피천 케이블카와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모노레일),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전망대) 등의 명소를 둘러보고 백암온천에서 하룻밤 묵으며 울진의 풍광을 만끽하는 코스였다. 군은 참가자 34명의 만족도가 크다고 판단해 내년 정식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문화 담론 프로젝트’의 하나로 인문 콘서트를 열었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한 25명은 ‘인문 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을 주제로 ‘울진 금강송 숲 지관서가’를 방문해 문화와 자연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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