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대선출마 시사한 이준석 “단일화 없이 제3지대 당선, 이준석 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8:06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3일 “2016년 이후로 봤을 때 단일화 없이 3자 구도에서 3구도(3당)에 해당하는 사람이 당선된 건 동탄의 이준석밖에 없다”며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동탄 유권자들이 양자 구도에 편입되지 않으려고 하는 (저의) 용기 있는 모습에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이번에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해도 비슷한 관점에서 접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보수 정당 당대표를 지내면서 전국 단위 선거의 승리를 경험한 사람은 또 이준석밖에 없다”며 “뭔가 변화를 만들고 승리해 본 경험이 중요한데, 저는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제 경험을 쓰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어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경험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많다고 해서 대단한 경륜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보수 진영을 망가뜨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