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55세’ 엄정화 “결혼은 이때쯤 하는게”…깜짝 발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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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06 조회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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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털어놔 화제다.엄정화는 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백지영은 엄정화에게 “언니 결혼 안 하시냐”는 질문을 했다.이에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엄정화는 “솔직히 난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오히려 이때쯤 하는 게 결혼인 것 같다”며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이라고 했다.이어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거랑은 또 다르니까”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래서 되게 좋은 시기 같다. 그리고 우리가 수명도 넓어졌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난 반 정도 살았다. 반백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백지영은 “언니가 혹시 결혼계획이 생기면 내가 꼭 축가를 부르게 해달라”라고 말했다.엄정화는 “‘총맞은 것처럼’ 부르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백지영은 “아니다. ‘사랑앓이’ 아니면 ‘잊지말아요’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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