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美예산안, 머스크 입김에…트럼프 “대통령직 양도? 가짜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06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사실상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그런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 주최의 ‘아메리가 페스트 2024’ 행사에서 새 행정부의 계획 등에 대해 90분에 걸쳐 연설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최근 민주당이 새로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에 대통령직을 양도했다’는 것인데 아니다, 아니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