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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김해 군부대서 탱크시설 검사 중 폭발…민간인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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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3:35 조회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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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220.1.jpg경남 김해의 한 군부대에서 위험물탱크 배관 압력 검사를 하던 중 폭발이 발생해 민간인 작업자 3명이 다쳤다.23일 경남소방본부와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쯤 김해시 진례면 주둔 육군 제52군수지원단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민간인 작업자 3명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사고 직전 영내에선 한 민간업체가 부대 안에 새로 설치한 위험물탱크의 배관 압력 기밀시험을 했다. 이 시험을 위해 배관에 산소를 주입하던 중 압력이 과부하되면서 배관이 폭발했다고 한다.최근 신설한 해당 탱크엔 ‘위험물’은 보관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장병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부상한 작업자들도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군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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