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합참 “북, 러 추가파병 준비…자폭형 무인기 등 지원 동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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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2:04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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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은 최근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해 러시아 증원 파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장에 자폭형 무인기 등을 생산·지원하려는 동향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초 철거 감시초소(GP) 복원 완료 이후, 소위 전선지역 ‘국경선화’ 및 ‘요새화’ 작업과 접적 지·해역 위성항법장치(GPS) 전파교란, 오물·쓰레기 풍선살포, 소음방송 등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러-북 신조약 체결, 파병 등 러시아와의 군사밀착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군은 12월 들어 동계훈련을 정상 진행하고 있고, 주요 도발세력의 특이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 합참은 “북한이 우리 국내상황을 관망하며, 연말 당전원회의 등 정치행사와 관련 경계 강화 조치 등 내부 상황관리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탄핵사태와 관련해서는 과거 활발한 비난공세와 달리 수회 사실 위주의 부정적 이미지 보도에 그치고 있다. 이를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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