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성탄절 파티하다 집 ‘홀랑’…아파트 불나 새벽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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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2:04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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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4시5분경 경산시 하양읍의 17층 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났다.소방은 장비 14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6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됐고, 2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소방은 크리스마스 파티 후 촛불을 방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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