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크리스마스 트리, 변기보다 더럽다고?…세균 최대 5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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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1:34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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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장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위생 서비스 기업인 이니셜(Initial Washroom Hygiene)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 대해 크리스마스트리, 방울, 조명, 화환 등의 장식들이 평균 변기 시트보다 최대 5배 많은 세균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가정 5곳에서 트리, 방울, 축제 화환, 트리 조명 등 크리스마스 장식품 25개를 수거해 검사용 면봉으로 오염 정도를 조사했다. 연구에서는 세균과 같은 미생물의 양을 보여줄 수 있는 ATP(아데노신삼인산) 생물발광 기술로 오염도를 측정했다. 이에 대한 오염 수치는 RLU(Relative Light Units) 단위로 표시된다.연구 결과 장식의 3분의 2(68%) 이상이 500 RLU 이상의 높은 오염도를 보였다. 변기 시트의 평균 RLU 수치가 220인 것에 비해 높은 오염 수치이다. 또 일부 장식품에서는 1000 RLU 이상이 측정되기도 했다.장식품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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