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日 이시바 내각 지지율 41%…국민민주, 야당 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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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0:34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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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한 달 사이에 5%포인트(p)나 빠지면서 40%대 초반으로 더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도쿄가 지난 20~22일 전국의 18세 이상의 남녀 7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를 23일 발표한 결과,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 41%로, 지난 11월 여론조사보다 5%p 하락했다.이시바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p 상승한 51%로 집계됐다.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인품이 믿음직스럽다’가 3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자민당 중심의 내각’이라는 이유로 지지한 응답이 26%였다.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민당 중심의 내각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많았고, ‘국제 감각이 없다’가 30%로 뒤를 이었다.일본 정부는 차기 에너지 기본계획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해 ‘의존도를 저감한다’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최대한 활용한다’고 명기했다. 이 방침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55%로 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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