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튼, 레스터 3-0 완파…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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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07:55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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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로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레스터 시티를 완파하고 4연패를 끊었다.울버햄튼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4연패에서 탈출한 울버햄튼은 리그 18위(승점 12)에 자리했다.반면 레스터는 EPL 잔류 노선인 17위(승점 14)를 겨우 유지했다.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하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아직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유럽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황희찬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지난 20일 울버햄튼의 소방수로 지휘봉을 잡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울버햄튼은 전반 19분 곤살루 게드스의 선제 결승골로 앞서갔다.이어 전반 36분 호드리구 고메스, 전반 44분 마테우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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