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여야, 협의체 출범 전에 명칭-참여주체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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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7:31 조회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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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국회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출범하기도 전에 명칭과 참여 주체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국정안정협의체’를 강조하고, 국민의힘은 국정운영의 주체는 정부여당이라면서 ‘여야정협의체’를 내세웠다. 참여 주체도 민주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우원식 국회의장’ 체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직접 만나 논의해야지 고집부리며 싸울 일이 아니다”라며 이 대표 참여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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