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밤부터 전국 곳곳 눈·비…내일까지 ‘최대 10㎝’ 눈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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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7:51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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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요일 퇴근길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늦은 밤부터 시작된 눈 또는 비가 다음 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중남부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남북서내륙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겠다고 예보했다.토요일인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겠다. 이번 눈·비는 21일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중부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전남권과 경북서부내륙, 경남남해안에는 밤까지 약한 빗방울 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21일까지 예상 누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북서부, 서해5도에 1~5㎝, 경기 남부·동부 3~8㎝, 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 중·남부 산지 3~10㎝, 강원 중·북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 1~5㎝, 충북 북부 3~8㎝, 그 밖의 충청권에 1~5㎝ 수준이다.남부에는 전북 동부 3~10㎝, 전북 서부와 전남 내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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