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속보]권성동 “민생·안보 협의 위한 여야정협의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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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6:15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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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0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와 정부의 ‘국정안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국회)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또 “국회의장이 추진하는 국회의원 해외파견단에 국민의힘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우 의장은 전날 외신 기자회견에서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세계 질서의 전환기에 외교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초당적인 의원 특사단 파견을 비롯해 여러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권 원내대표는 이날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된 당 의원총회 녹취록과 관련해선 “의원총회라는 중요한 회의의 목소리가 그대로 유출된 것은 명백한 해당(害黨) 행위”라며 “특정 의도를 갖고 당의 불신과 분열을 촉발시키는 것은 해당 의원에게도 바람직하지 않고 당에도 해악을 끼치는 행위다. 모두 자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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