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1인당 평균 종합소득 1위 강남 아니네…‘용산구·1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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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3:41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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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인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종합소득금액은 386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 그중 결정세액은 1년 전보다 8.3% 늘어난 52조 원이다.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인원은 1148만 명으로 전년(1028만 명)보다 11.7% 증가했다.229개 시군구 가운데 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1억 3000만 원), 강남구(1억 1700만 원), 서초구(1억 900만 원) 등 순이었다.다만 상위 1%가 전체 종합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로 전년 대비 1.8%포인트(p) 하락했다. 결정세액 비중 역시 49.3%로 전년보다 1.6%p 내렸다.상위 10%의 종합소득액 비중 또한 1년 전보다 2.2% 내린 52.1%로 집계됐다. 이들의 결정세액 비중은 84.8%로 1.1%p 하락했다.최근 상위 1% 및 10%가 전체 종합소득액과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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