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왕이, 중동대사 단체 회동…“시리아에 테러세력 복귀 막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2:35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자국 주재 중동지역 대사들을 단체로 만나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등 중동지역 평화와 안정이 회복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 중국 외교부는 왕 부장이 이날 베이징에서 중국 주재 아랍(중동) 지역 대사들과 단체 회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왕 부장은 회담에서 “중동은 중동 인민의 중동이며, 중동은 강대국이 힘 겨루기를 하는 각축장과 지정학적 충돌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사회는 해당 지역 국가들의 합리적 우려, 자주적인 선택과 문화·역사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들 지역국가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영구적인 안전이 실현되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면적인 정전과 영구적인 철군이 조속히 실현되도록 추진해야 하며 ‘두 국가 해법’ 기초 하에 팔레스타인 문제가 공정하고 영구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레바논의 주권, 안보 및 영토가 보호 받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시리아 문제와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